바이에른 뮌헨의 철기둥 김민재(27)가 풀타임을 소화하며 활약을 펼쳤다.뮌헨은 16일 오전 3시 30분(한국시간)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-24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에서 레버쿠젠과 2-2 무승부를 거뒀다.뮌헨은 4-2-3-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. 울라이히가 골문을 지켰고 데이비스-김민재-우파메카노-라이머가 4백을 구성했다. 중원 3선에는 고레츠카-키미히, 2선에는 그나브리-뮐러-사네가 위치했고 최전방 원 톱에는 케인이 나섰다.김민재는 레버쿠젠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. 리그 개막 후 4경기 연속